건설산업 선진화와 체계화를 목표로 건설정책, 건설경영, 건설관리에 대한 연구를 2000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설업무 분석과 개선을 통한 효율화와 정보화를 중심으로 다루며, 분화된 건설산업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된 표준 방안을 연구한다. 또한, 관련분야인 건축설계, 건축시공, 경영관리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기법을 건설관리에 적용함으로써 이론적 독창성과 실무적 현실성을 함께 추구한다.

The Center for Integrated Construction Management Studies (CICMS) at Myongji University was established in 2000 as a graduate research group. Primary research interests include computer integrated construction (CIC), BIM,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BPR), 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and knowledge-based automated cost and time management. Recent research efforts focus on automated life-cycle information management for steel mills, power plants, capital airports, smart factories, and modernized Korean traditional buildings.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구조디자인연구실을 소개합니다.
우리 연구실은 다음과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연구하고 그 성과를 나누면서 인생을 즐기고 미래를 꿈꾸는 곳입니다.

구조디자인연구실이 추구하는 가치

• 구조디자인연구실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람에 대한 투자와 자발적인 열정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 구조디자인연구실은 모든 면에서 현실에 도전하고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현실을 변화시키고 혁신하라”는 가치를 믿습니다.
• 현실에 도전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건축을 통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안목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 이를 위해 국내외 및 교내 외의 건축관련 다양한 경험을 하고, 교과과정과 심화학습을 통해 구조원리에 대한 이해, 구조미가 돋보이는 디자인,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예술과 공학을 아우르는 능력을 추구합니다.
• 그리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건축을 풍요롭고 매력적이게 하며 사회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 여기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 구조디자인연구실이 있습니다.
• 구조디자인연구실에서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지 않으시겠습니까?

활동 내용

• 건축과 구조에 대한 통합적인 학습
• 국내외 건축답사
• 국내외 건축관련 워크샵 및 학술대회
• 구조관련 연구 및 실무 프로젝트 수행
• 구조 및 구조디자인 분야로 성장하기 위한 Career 관리

주요 연구분야

• 우리 연구실에서는 초고층 관련 연구, 전통목구조 내진설계 연구, 건축구조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

• 자신에게 익숙한 것과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
• 현실에 도전하고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자
• 동료들과 화합하고 배려하며 하나의 팀으로서 멋진 성과를 이루어 낼 자신이 있는 자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을 느끼며, 함께 이룩한 성과에서 보람을 느끼고자 하는 자
• 가치 있는 것을 동료들과 함께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전진해 나갈 자신이 있는 자
• 건축을 사랑하고 순수한 구조분야 및 구조와 디자인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열의가 있는 자
• 건축구조 관련 분야, 구조디자인 설계분야, 시공회사로 취업하고 싶은 자

우리 연구실은 상기와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본 센터는 신 기후체제에서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건물부문 제로에너지건축물과 그린리모델링건축물 설계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의 설계 밸류체인(value chain) 상의 건축가 역할과는 다르게 기본설계 단계에서부터 에너지와 연계한 입면 디자인 어휘와 에너지 및 열교시뮬레이션 그리고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건축물 외피 디테일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시설계 단계에서는 에너지 절약자재와 저탄소 시공방법을 발굴하고 있다. 공사단계에서는 기밀테스트와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공사 기간 중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제안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국내·외 인증관련 업무를 통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복지>와 <에너지 거래>가 건축물 중심의 제로에너지도시에서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숙지하면서 건축물 에너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해 모니터링 업무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래하는 제로에너지시대에 각 단계별로 건축가가 감당해야 할 새로운 역할을 발굴하고 확대하면서 제로에너지도시로 가야할 방향성도 제시하고 있다.

한국건축연구센터는 초대 김홍식교수님의 한국건축문화연구소를 시작으로 1978년에 개설되어 4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2대 김왕직교수에 이르러서는 연구실이 연구센터로 승격되어 보다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초대 김홍식교수님의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한국건축사와 문화재에 대한 연구를 계승하고 미래 한국의 건축모델인 한옥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한국건축연구센터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이념으로 관념에만 치우치지 않고 현실의 문제를 극복하여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연구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통건축전공과정을 5년제 건축학 인증과정으로 개설하여 전통에 기반한 목조건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교육시설과 최상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미래 한국의 목조건축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대학원과 한옥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 지원으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미래의 건축모델인 한옥기술개발 R&D사업의 연구단을 맡아 진행해오고 있으며, 건축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옥설계 인력양성교육’ 주관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분야에서는 목조건축의 구조안전성 평가와 문화재 보존 및 방재 등의 연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9년에는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시상하는 한옥분야 ‘한류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건축연구센터는 한옥과 목조건축, 문화재의 미래를 지향합니다.